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아는기자 정치부 정연주 기자 나왔습니다. <br><br>Q1. 올인이라. 여야 모두 어디에 올인한다는 건가요 <br><br>바로 지방선거입니다. <br> <br>새 정부가 들어선 지 1년도 채 안된 가운데 치르는 전국 선거인데다 두 대표 취임 후 치르는 첫 선거인만큼 벼르고 있습니다. <br><br>Q2. 가장 사수하고 싶은 지역이 있을까요? <br><br>아무래도 여야 모두 서울과 부산 꼽습니다. <br> <br>제일 큰 두 도시인만큼 상징성 크니까요. <br><br>민주당 입장에선 가져와야 하는 곳, 국민의힘은 지켜야 하는 곳이죠. <br><br>장동혁 국민의힘 대표, "서울 부산시장 선거에 정치 생명이 걸렸다"고 했고, 민주당 핵심 관계자는요. "상대는 계엄으로 정권까지 뺏긴 정당"이라며 "영남까지 다 석권해야 한다. 특히 서울은 정 대표가 정치 인생을 걸어야 할 것"이라고 했습니다.<br><br>Q3. 물론 선거는 중요하긴 하지만요. 정치생명까지 걸렸다라, 이유가 있어요? <br><br>정 대표와 장 대표가 처한 상황 얘기하더라고요. <br> <br>강성 당원에 힘 입어 당권을 쥐었지만 당 내 세력이 탄탄하지는 않다는 겁니다. <br> <br>지방선거 앞두고 당내 반대 세력 반발에 부딪혔죠. <br> <br>정치인 정청래와 장동혁, 성과가 고픈 겁니다 <br><br>뭔가를 보여줘야 한다, 그게 지방선거 무대가 되는거고 두 사람에게는 돌파구인거죠. <br><br>Q4. 돌파구라, 정 대표는 왜죠? <br><br>당장 지방선거 두 달 뒤, 전당대회 예정돼 있거든요. <br><br>서울 부산 둘다 석권하면 8월 전당대회에서 연임 얘기 자연스럽게 나올 겁니다. <br> <br>연임에 성공한다면 차기 대권 주자에 오를 수 있는 계기도 될 수 있는 거죠. <br> <br>정 대표 본인이 공개적으로 연임을 얘기한 적은 없지만 서울시장을 다시 못찾으면 연임이 쉽지 않다는 얘기가 당 내에서 공공연하게 나옵니다. <br> <br>물론, 정권 교체 1년도 안돼 치르는 이번 선거는 민주당이 아닌 이재명 정부의 성과로 해석될 여지가 큽니다. <br><br>Q5. 장 대표는 어때요? <br><br>장 대표는 성과내지 못하면 책임론이 분출되겠죠, <br> <br>그럼 비대위 체제 들어설 수 있고요. <br><br>한 친한계 의원은 최근 친한계가 잇따라 징계되는 움직임을 두고 장동혁 지도부가 지방선거에 패배하더라도 당권을 쥐려는 의도라는 해석까지 나오고 있습니다.<br><br>Q6. 그런데 어제 배현진 의원도 그렇고, 친한계 징계 여파는 이어지고 있는 것 같네요. <br><br>네 이러다간 선거 진다는 겁니다. <br><br>국민의힘 중진 의원, "배현진 의원이 잘했다는 말이 아니라 지방선거 이기려면 징계가 맞냐는 것"이라고 했습니다.<br> <br>오세훈 시장도 오늘 "선거 이기려면 절윤하고 징계도 취소하거나 수위를 낮추라"고 했습니다. <br><br>Q6.그렇다면 아직 많이 남았습니다만 이번 지방선거, 현재 판세는 어떻습니까? <br><br>여론조사 결과 보면 여당이 좀 더 유리합니다. <br><br>여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, 55%. <br> <br>야당에 힘 실어줘야 한다보다 20%포인트 넘게 높은 겁니다.<br><br>특히, 어제 발표된 조사보면요.<br> <br>오차범위가 크다고는 하지만 보수 텃밭인 TK에서 민주당과 국민의힘, 동률을 기록했거든요, 야당이 조금 더 위기감을 느낄 만한 상황인 건 맞는 것 같습니다. <br><br>지금까지 아는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정연주 기자 jyj@ichannela.com
